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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장애인 국가대표 선전 기원하며 2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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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 장애인 국가대표 선전 기원하며 2000만원 쾌척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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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돌부처’ 오승환(36)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패럴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이천훈련원에서 2018 장애인 국가대표 선전기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승환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 기대주인 노르딕스키 신의현(38‧창성건설)과 휠체어테니스 임호원(20‧스포츠토토)에게 각각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오승환(왼쪽부터)이 이범주 사무국장, 김희선 씨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맨 오른쪽은 권보성 씨.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년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승환은 그해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임호원에게 신인 선수 지원금을 후원했다. 또, 2017년부터 세이브 당 적립금을 조성해 장애인 체육 발전 기금으로 후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소식을 전해들은 오승환의 개인 트레이너인 권보성 씨도 이번 후원에 동참했다.

오승환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 평창 패럴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선수들은 전지훈련 등으로 참석하지 못해 이범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과 신의현의 아내인 김희선 씨가 후원금을 대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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