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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장재호, 대국건설 데릴사위 생활 1년차, 노행하 "나 아이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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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장재호, 대국건설 데릴사위 생활 1년차, 노행하 "나 아이 갖고 싶어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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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가 노행아와 결혼으로 대국건설의 데릴사위가 되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의오정훈(장재호 분)은 대국건설의 기획실장으로 등장했다.

 

[사진=KBS 2TV '파도야 파도야' 화면 캡쳐]

 

이날 '파도야 파도야'의 오정훈은 대국건설의 일원으로 회사의 댐 건설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사업 계획서를 발표했다. 황창식(선우재덕 분)은 그런 오정훈을 향해 자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준비를 아주 꼼꼼히 했더구나"라며 오정훈을 칭찬했다. 이에 오정훈은 "아직 방심할 순 없습니다"라는 말로 댐 건설 시공권을 따내는 것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하지만 반드시 제가 따낼 겁니다"라는 말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에 선우재석은 "고속도로 공사도 아무 문제 없는거지? 우리 대국건설이 맡고 있는 게 핵심 구군 아니냐"라며 오정훈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정훈아, 네가 들어와서 일 년 안에 믿을 수 없는 성과를 냈어"라는 말로 사위에 대한 대견스러움을 표현했다.

이후 장면에서는 황미진(노행하 분)이 지니부띠끄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행하는 최초의 패션쇼를 앞두고 재봉사가 관두면서 구인공고를 냈다. 그 모습을 본 천금금(성현아 분)은 "이것아, 왜 사서 고생을 해? 여자는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살림하는 게 최고야"라는 말로 타박했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오정훈과 노행하의 부부 사이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노행하는 오정훈의 집을 찾지 않았고, 오정훈은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 빚어질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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