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한혜진과 장윤주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수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금요일 밤 왕좌를 수성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승부욕을 앞세워 모델 체육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혜진의 하루가 그려졌다. 한혜진은 동료 모델 이현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후배들을 위하여 직접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7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한 한혜진은 모델계의 대선배인 장윤주를 만나 뜻밖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바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한혜진과 장윤주의 활약으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 밤 경쟁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5주년 특집 이후 소폭 하락이 이어지면서 ‘시청률 정체 구간’에 돌입하는 것이 아닐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