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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전소민과 '현실남매' 케미 뽐내며 홍콩거리 발칵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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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전소민과 '현실남매' 케미 뽐내며 홍콩거리 발칵 뒤집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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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홍콩으로 당일치기 여행에 나선 ‘런닝맨’의 유재석, 전소민, 강한나, 양세찬이 홍콩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미션 수행을 치렀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홍콩과 섬, 내륙 팀으로 선정된 멤버들의 당일치기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홍콩팀의 팀장인 유재석과 전소민, 강한나, 양세찬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홍콩으로 떠난 '런닝맨' 멤버들 유재석 강한나 양세찬 전소민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특히 전소민은 “재석이 오빠랑 언제까지 같은 팀 해야 돼요?” 라고 말해 유재석과 티격태격한 케미를 어김없이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하던 목적지는 아니지만 미션 수행 장소에 도착한 홍콩팀은 내리자마자 5명 이상인 줄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아울러 배고팠던 멤버들은 해당 장소가 식당임을 알아차리고 환호성을 질렀다.

일행은 홍콩까지 온 만큼 홍콩 특유의 전통음식을 먹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일본 라멘집인 것을 확인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게 사정상 촬영이 어려운 상황이 펼쳐져 홍콩팀 멤버들은 웃음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홍콩팀은 다른 식당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일행은 한류열풍의 주역답게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하듯 식당 내의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유재석, 전소민, 강한나, 양세찬의 홍콩 여행은 한류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순간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도 흡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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