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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3년 만에 온 한국서 누나 장소연과 '또 갈등'… "다 잊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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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3년 만에 온 한국서 누나 장소연과 '또 갈등'… "다 잊어야 하는 거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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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누나 장소연과 또 다시 갈등을 겪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의 서경선(장소연 분)은 서준희(정해인 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은 장소연이 운영하는 북카페에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장소연은 정해인이 윤승호(위하준 분)의 결혼식에 간 것을 두고 이해하지 못했고, 질책했다. 장소연의 반응에 정해인은 발끈하며 과민한 반응을 보여줬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화면 캡처]

 

정해인은 모두 다 잊어야 하는 거냐고 반박했지만 장소연은 계속해서 그의 태도를 탓했다. 장소연은 "이상한 건 너"라고 말하며 정해인이 아직까지 윤진아(손예진 분)를 잊지 못한 것에 대해 답답해 하기도 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과 장소연이 3년이 흐른 뒤에도 손예진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겪었다. 정해인은 여전히 손예진을 잊지 못한 상태고, 장소연은 그런 그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장소연은 손예진과 관련된 일로 인해 정해인이 한국에 돌아오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하고 있다. 정해인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그와 장소연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더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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