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비디오 스타’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볼륨 있는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22일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어린 신랑 진화의 애정 표현을 뽐냈다.

함소원은 어린 신랑과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사랑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함소원의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아니 마흔세 살 함소원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운동 방법은 요가다. 그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요가 전문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함소원이 추천하는 건강식은 다음과 같다. 그는 아침의 경우 바나나와 사과를 간 영양 주스로 해결한다. 점심은 콩가루를 물에 푼 것. 미숫가루로 대체 가능하다. 저녁은 삶은 달걀, 두부 등 단백질 위주 식단을 고집하고 있다.

함소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몸매 가꾸기에는 건강식과 꾸준한 운동이 제일이다”라고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함소원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함소원은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은 자극을 준다고 전한다. 수면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면 아랫배가 들어가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여름 바캉스나 데이트 혹은 소개팅이 있을 때 단기간 체중 가량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경우 함소원은 주로 마실 것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라고 팁을 준다. 하지만 몸무게가 갑작스럽게 변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신혼 생활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는 함소원이 ‘비디오 스타’에서 핫 바디뿐만 아니라 찰진 언변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함소원의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표시하면서 응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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