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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지천명에 이 미모 실화? 김성령-김희애까지 나이 잊은 듯한 50대 동안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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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지천명에 이 미모 실화? 김성령-김희애까지 나이 잊은 듯한 50대 동안 연예인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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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VJ 출신인 최할리가 올해 50살이 됐다며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최할리의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나이를 잊은 듯한 50대의 여자 연예인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할리가 “프로필 상의 나이보다 더 많다”며 올해 50살임을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할리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지금과 같은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라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또한 “해외에 나가서도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는 그녀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버섯과 본인만의 노하우가 담긴 아스파라거스 수프의 레시피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최할리가 실제 나이를 밝히며 비슷한 나이대인 배우 김희애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믿기지 않을 만큼 고운 피부를 보유한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2살이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유명한 화장품 CF 모델로도 활약해 김희애는 대표 동안 연예인임을 증명했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유행어처럼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30년 동안 49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시간이 멈춘 듯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김희애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히 55사이즈를 입는다는 김성령도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맛집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간다는 먹성과 달리 훤칠한 기럭지를 소유한 김성령은 김희애와 같은 1967년생이다. 동안 외모와 함께 고급스러움과 우아미까지 넘치는 그녀는 시상식마다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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