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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 치어리더에 이어 ‘쇼핑몰 CEO’까지?...이국주-김준희 쇼핑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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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 치어리더에 이어 ‘쇼핑몰 CEO’까지?...이국주-김준희 쇼핑몰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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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1세대 치어리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기량이 최근 쇼핑몰 CEO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스타들이 종종 쇼핑몰을 오픈하는 가운데 이국주 김준희 쇼핑몰이 시선을 끌고 있다.

4월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는 야구부터 축구 농구 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CEO’의 모습을 나타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쇼핑몰 운영에 대해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일주일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해 피팅 촬영을 한다”고 밝혀 쇼핑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본업 이외의 사업을 하는 박기량처럼 연예인이지만 ‘쇼핑몰 CEO’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는 사이즈 77부터 110까지 여성들을 위한 빅사이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메이크업과 패션 등 뷰티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일상을 보여줬던 터라 그녀의 쇼핑몰 운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CEO에 이어 직접 본인의 쇼핑몰 모델까지 겸업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가수 출신인 방송인 김준희도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김준희는 “과거 개인 SNS에 의류 사진을 올리다가 해당 옷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점점 사업을 확장시키다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말하며 지금의 성공적인 쇼핑몰 운영이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울러 쇼핑몰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는 “30년 넘게 디자이너로 의류 사업을 한 어머니의 덕이 컸다”고 밝혀 모녀지간의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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