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한중 스타 부부로 자리매김한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과 함께 최근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으며 출산의 기쁨을 누린 최민환·율희&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이른바 ‘추우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라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이 건강한 남자 아이를 얻은 가운데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도 최근 득남을 해 관심을 모았다.
최민환은 지난달 2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듬직한 아빠가 된 최민환과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율희,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도 5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프로그램 속에서 사랑스러운 첫째 아들 시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들만의 육아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두 사람의 둘째 출산 소식은 기쁨을 더했다. 아울러 봉태규는 개인 SNS에 “이 축복은 오롯이 제 아내의 몫이다”라며 부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여 많은 여성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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