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매력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개그맨 박세민, 트로트가수 백승일과 함께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랑은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도자기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검증했다. 아울러 그녀는 S라인을 뽐내는 도자기의 자태가 본인의 몸매와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신 기상캐스터라고도 불리는 그녀의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었다. 단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단발머리와 함께 우아함을 극대화하는 살구색의 원피스를 입은 강아랑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으로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강아랑은 1991년 생으로 현재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인형 같은 몸매를 소유한 강아랑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다.

특히 강아랑은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 부문의 미스춘향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녀는 KBS 강릉 방송국,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친 덕분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가지고 있어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