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짠내투어’의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찬열이 남다른 개그감이 돋보이는 ‘경환투어’에 굉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청률은 2%대에 머물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시푸드 레스토랑에 이어 여심을 저격할만한 디저트 카페로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는 기쁨을 감출 수 없는 표정으로 ‘경환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엑소 찬열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화려한 풍경과 허경환의 재치 있는 입담에 방송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짠내투어’는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해오던 3주전과 달리 현재까지 2% 중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상승과 하락도 없는 이른바 ‘정체’ 구간에 돌입한 짠내투어 시청률이 다시 한 번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시청률 3%대로 재진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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