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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칠수 "여름 휴가 장소로 접근성 좋은 산 추천...파라솔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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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칠수 "여름 휴가 장소로 접근성 좋은 산 추천...파라솔 필요없어"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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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배칠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산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 객관식 토크 나는 몇번'에서는 작가 이화자, 개그맨 배칠수, 변호사 오수진이 출연해 여름 휴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배칠수는 이날 방송에서 "산과 바다 중에 고르라면 산"이라고 밝혔다.

 

'아침마당' 배칠수 [사진=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쳐]

 

그는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접하기 쉬운 것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산이 더 접하기 쉽다. 가까워야 하고, 가기 편해야 하고, 돌아오기도 편해야 한다"면서 "산이라는 것은 뒷동산도 산이고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연 그늘이 있어서 파라솔도 필요없다"며 올여름 여행지로 산을 추천했다.

이어 이화자 작가는 "저도 젊었을 때는 바다를 좋아했던 것 같다"면서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산이 좋아지는 것 같다. 체력이 있어야 멀고 험한 곳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앞산을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특히 "평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만보가 넘는다. 그렇게 평소 체력도 다지고 있다. 해외 여행을 가서도 종국의 여행은 트래킹이라는 말이 있다"며 각국의 유명한 트래킹 관광지들을 소개하며 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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