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뮤지컬 영화의 흥행 신화를 쓴 '맘마미아!'의 두번째 이야기 '맘마미아!2'가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맘마미아2!'의 개봉을 앞두고 런던 월드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영화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과 주인공 소피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비롯해 도나 역의 릴리 제임스, 메릴 스트립이 현장을 찾았다.
주연배우뿐 아니라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제레미 어바인, 휴 스키너, 조쉬 딜란, 크리스틴 바란스키, 제시카 키나 윈, 알렉사 데이비스, 앤디 가르시아, 셰어, 등 출연자들이 총 출동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맘마미아2'는 21일 기준 로튼토마토 93%를 달성했다. 이는 2012년 개봉한 휴 잭맨 주연의 '레미제라블'과 2008년 개봉한 '맘마미아!'를 뛰어넘은 수치다. '맘마미아!2'가 역대 뮤지컬영화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로튼토마토 지수를 기록했다.
이어 해외 유수 매체인 'Vanity Fair'의 "'맘마미아!2'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리뷰와 'E! Online'의 "맘마미아! 시리즈의 완벽한 속편"이라는 호평이 등장하면서 영화의 기대치를 높였다.
무더운 름, 개봉을 앞둔 영화 '맘마미아!2'가 전작의 흥행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영화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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