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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운칠기삼' 낚시 종료 5분전 가자미 수확...23.5cm 넘는 크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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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운칠기삼' 낚시 종료 5분전 가자미 수확...23.5cm 넘는 크기 '눈길'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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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새로운 사부 이덕화와 한 팀이 돼 낚시 대결을 펼쳤다. 육성재팀과 이덕화팀 중 과연 어느 팀이 더 큰 가자미를 잡고 승리하게 될까.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덕화가 열네 번째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낚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재팀인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은 낚시를 시작한 지 몇 분 되지 않아 쏨뱅이와 가자미를 잡아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가자미 낚시에 성공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계속해서 낚시에 성공하는 육성재 팀과 달리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실망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팀인 이덕화는 '낚시는 운칠기삼'이라며 위로했다. 종료 5분 전, 이승기는 기다림 끝에 23.5cm 가자미를 잡으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승기는 입질이 오자 부푼 마음으로 낚싯대를 감아 올렸으나 너무 작은 크기의 생선에 실망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곧바로 입질이 이어졌고, 이승기는 크기가 큰 가자미를 잡아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기가 잡은 가자미는 23.5cm로 두 팀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했다. 

'집사부일체'는 마이웨이를 살아가는 괴짜 사부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이야기다. 방송 말미 이덕화와 멤버들은 과거 이야기. 이승기와 이덕화는 막판 스퍼트로 낚시 대결에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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