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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이연지, 관상 보니 "명랑하고 적극적...재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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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이연지, 관상 보니 "명랑하고 적극적...재복 있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7.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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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내 딸의 남자들3' 장광 딸 미자가 이광기 딸 이연지의 관상 결과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 아빠가 보고 있다'(이하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미자는 함께 관상을 봤던 연지, 석희, 소진의 이야기까지 전했다. 

 

'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 딸 이연지 [사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방송화면 캡쳐]

 

이날 연지의 사진을 본 관상가는 "명랑하고 적극적이다. 무슨 일이든 역진적으로 잘할 수 있는 활동적인 상이다"라며 "재복도 있고, 40이 넘어가면 부유하다"고 말했다. 이에 연지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관상가는 연지에 대해 "좋은 남편을 만나면 남편에 의해 호강한다"면서도 "잘생긴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 잘생긴 남자만 찾다 보면 새로운 남자를 놓치게 된다"고 조언했다. 연지는 이 말에 동의하면서도 쑥쓰러워했다. 

'내 딸의 남자들3'는 아빠들이 딸의 연애를 지켜보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통해 추억을 돌아보는 딸들의 모습이 그려져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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