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숨겨둔 육회비빔밥 맛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울 청담동에 있는 ㅇ식당은 한우 우둔살 육회와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 송성문에게 산과 바다 중 두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오랜 고민 끝에 매니저 송성호는 산을 골랐다. 이영자가 말한 산은 한우 우둔살로 만든 육회가 유명한 식당이었다.
송성호의 선택을 듣고 이영자는 "산은 좀 비싼데"라며 다른 선택지를 고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송성호의 선택은 단호했다. 이영자는 "실장님 고생 많이 했으니까 내가 오늘은 쏠게요"라고 말했다.
송성호 매니저가 식사한 식당은 청담동에 위치한 맛집이다. 30시간 이상 숙성시킨 한우 우둔살로 만든 육회와 육회비빔밥이 이 식당의 인기 메뉴다. 이영자는 육회 비빔밥의 맛을 상상하며 입맛을 다셨다.
식당에 도착한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의 주문대로 비빔밥을 비비기 전 육회 두 점을 먼저 맛봤다. 이영자는 "양념과 비비기 전에 육회 본연의 맛을 맛봐야 한다"고 말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육회비빔밥과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영자는 이곳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게 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자는 매회 방송에서 자신만의 맛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영자가 공개한 청담동 육회비빔밥 맛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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