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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램] "우리 아이 귀여워" 소유진·강수정·김나영·김성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 행복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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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램] "우리 아이 귀여워" 소유진·강수정·김나영·김성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 행복 일상 공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17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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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소유진, 강수정, 김나영, 김성은이 SNS를 통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또는 방송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영상과 함께 "세은이 세상. 이도 나고, 손도 하고, 엄마도 하면 좋겠다"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동영상에는 세은 양이 새하얀 이불 위에서 흰 옷과 하얀 레이스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세은 양은 엄마 소유진이 내민 손을 잡는가 하면, 하품을 하기도 했다. 맑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은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소유진이 SNS를 통해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를 먹는 본인 꿈을 꾸고 있는 문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해서 그림을 그리는지 정말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아들이 그린 그림,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의 아들은 주황색 펜을 들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16년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를 통해 5년 만에 복귀했으며 TV조선 '아름다운 당신 시즌3', MBN '엄지의 제왕', TV조선 '아이엠셰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신우 군과 함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오늘 저녁! 오랜만에 3번 떼어 놓고, 1번 남자랑 2번 남자랑 고깃집 데이트 했지. 고기 먹고 기분 좋아진 2번 남자가 양손을 번쩍 벌리고는 어디서 배웠는지 '다들 사랑해'라고 말해줬어. 아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은 양쪽으로 묶은 꽁지머리에 일자 앞머리, 귀여운 표정으로 누리꾼들에게 예쁨을 받았다. 

 

방송인 김나영이 SNS를 통해 아들 신우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성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하 양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윤하 양은 또래 오빠의 손을 꼭 잡고 아장아장 복도를 걷고 있다. 느린 걸음에도 오빠를 따라가는 윤하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해당 동영상과 함께 김성은은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언제 이렇게 컸니. 윤하야? 태하 오빠랑 아빠 알면 화낼 각!"이라며 윤하 양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성은은 SNS를 통해 아들 태하 군과 딸 윤하 양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타 2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SNS를 통해 전해진 스타들의 근황에도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육아에 푹 빠진 스타들은 향후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다시 만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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