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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김용국 "솔로 앨범 준비 힘든 점? 가사 헷갈려 녹음도 새로 했다"('프라이데이 앤 나이트'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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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톡톡] 김용국 "솔로 앨범 준비 힘든 점? 가사 헷갈려 녹음도 새로 했다"('프라이데이 앤 나이트' 쇼케이스)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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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김용국이 솔로 가수로 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가사 암기"를 꼽았다. 

솔로 가수 김용국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이트(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용국은 수록곡 '비 위드 유(Be with you)'를 부르며 이날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포토타임, 타이틀곡 '프라이데이 앤 나이트(Friday n Night)' 무대 공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 춘 엔터테인먼트]

 

김용국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후 용국X시현, JBJ 등 유닛과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6월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솔로 싱글 '클로버(CLOVER)'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김용국이 첫 솔로 음반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은 '가사 외우기'였다. 4곡의 노래를 새로 녹음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그룹 앨범과 달리 한곡의 가사를 다 외워야 하니까 가사가 헷갈려서 그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솔로 앨범의 녹음을 마치고 모니터링 할 때는 행복했다. 성과물이 나와서 가장 뿌듯하고 행복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용국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이트(Friday n Night)'에는 5곡 전곡이 알앤비와 발라드 장르로 구성돼 있다. 김용국은 프로듀싱 및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으며, 장르적 특성을 살려 음색과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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