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수요미식회' 눈이 즐거운 디저트의 향연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블랙핑크 로제, 김재우는 감탄을 연발해 궁금증을 높인다.
29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눈이 즐거운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블랙핑크 로제와 개그맨 김재우, 셰프 이진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 달콤한 매력과 함께 디저트 마니아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가 지난 24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초코, 딸기 할 것 없이 다채로운 색깔의 디저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가볍고, 부드럽고, 입에서 녹아버린다"는 신동엽의 설명과 함께 디저트 향연이 이어진다. 로제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상기된 목소리로 감탄한다. 김재우 역시 "진짜 맛있다. 고급스럽고"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SNS에서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저트'를 전격 분석한다. 편견을 깨부수게 될 신박한 디저트부터 SNS를 통해 디저트 여행지로 떠오른 지역까지, 디저트 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살펴본다.
특히 마카롱은 모두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디저트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형형색색의 마카롱은 섬세하고 미묘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마카롱 역세권이라는 의미의 '마세권'이 등장할 만큼 디저트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마카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나 방송될 식당 두 곳은 아이디어와 비주얼의 만남을 자랑하는 디저트, 시선을 강탈하는 완벽 비주얼의 디저트, 30여 가지 희소한 마카롱으로 사랑받는 집을 공개한다. '눈이 즐거운 디저트' 주제에 맞게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디저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이 기대가 증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