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노라조 조빈이 주판을 이용해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억의 주판 등장에 시청자들 시선 또한 쏠렸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라조 조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빈은 이날 홈쇼핑을 보다가 주판을 이용해 계산을 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노라조 조빈은 "제가 예전에 주산, 부기 학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산 계산 결과를 틀렸다. 이에 제작진은 바로 노라조 조빈의 암산 실력을 테스트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 역시 과거 주산학원에 다녔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그런데 주판으로는 스케이트를 타고 놀았다"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에서 노라조 조빈은 파격적인 무대 위 모습과 다른 성실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라조 조빈은 반려견의 음식을 직접 준비하며 애견인다운 모습도 뽐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조빈의 탈모에 대해 관심 또한 쏠렸다. 노라조 조빈은 "활동 이후에는 머리에 분장을 많이 해 탈모 증상이 심해진다"며 남다른 노력에 대해 밝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