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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이경진 합류 효과? 시청률 상승...강경헌X이연수 회동 화제성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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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이경진 합류 효과? 시청률 상승...강경헌X이연수 회동 화제성 몰이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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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새로운 멤버로 배우 이경진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본격적인 멤버들과의 조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이경진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데뷔 40년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경진은 멤버들과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여전한 '청춘'을 보여주고 무사히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이어 강경헌과 이연수는 둘 만의 깜짝 회동을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했다.

'불타는 청춘'에 이경진이 합류하면서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62세인 이경진은 유일한 60대 출연자다. 이경진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멤버들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진, 강경헌, 이연수 등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불타는 청춘'은 0.9%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화요일 심야예능 1위를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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