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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학기, '꽃미모' 자랑하는 아이돌 딸과 제주도 생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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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학기, '꽃미모' 자랑하는 아이돌 딸과 제주도 생활 도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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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가수 박학기가 '아빠본색'에 합류한다. 박학기와 함께 그의 딸 걸그룹 마틸다의 단아가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기대를 높였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포크송의 황제 가수 박학기가 출연한다. 박학기는 걸그룹 마틸다로 활동 중인 딸 단아와 함께 위시리스트 달성에 나섰다.

 

'아빠본색' 박학기 [사진=채널A '아빠본색' 제공]

 

이날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박학기는 첫째 딸 단아(박승연)와 함께 오랜 로망이었던 제주도 일주일 살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떠나기에 앞서 엄청난 양의 옷과 다리미, 커피머신 등을 챙겨 '아빠본색'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학기의 아빠본색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박학기의 딸들이 관심을 모았다. 박학기는 현재  26살, 22살 난 두 딸의 아빠다. 큰 딸 박승연은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둘째 딸 박정연은 과거 SM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어려웠던 박학기가 딸과 함께 '아빠본색' 출연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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