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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박성웅 "정소민, 서인국과 해산 간 듯...진짜면 어떡하지" 결국 정소민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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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박성웅 "정소민, 서인국과 해산 간 듯...진짜면 어떡하지" 결국 정소민과 갈등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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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서인국, 정소민이 해산으로 떠난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박성웅과 정소민은 서인국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는 박성웅(유진국 역)이 서인국(김무영 역)과 다른 지방으로 떠난 정소민(유진강 역)의 소식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탁소정 역)과 함께 있던 박성웅은 정소민 회사의 대표에게 전화를 받고 정소민이 해산으로 떠난 사실을 알게 됐다. 

박성웅은 다른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무영 조사 언제쯤 끝났는지 궁금해서"라고 물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은 "그거 미뤘는데"라며 "지방이라고 해서, 지방까지 쫓아갈 수도 없고"라는 말이었다. 전화를 끝낸 박성웅은 "진강이가 김무영이랑 해산에 간 것 같다"며 "진짜로 그런 거면 어떡하지"라고 불안해했다. 

박성웅의 짐작대로 집에는 정소민이 없었고, 다음날 아침 들어온 정소민은 서인국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은 정소민과 서인국의 교제를 반대하고 나섰고, 두 사람은 서인국 문제로 언성을 높였다. 박성웅과 정소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향후 전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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