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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시장편 시청률 상승... '라디오스타·옥탑방의문제아들' 앞지르며 동시간대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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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시장편 시청률 상승... '라디오스타·옥탑방의문제아들' 앞지르며 동시간대 1위 기록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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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포방시장를 찾은 백종원의 이야기가 공개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새로운 문제적 식당들의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과 함께 화제성 몰이에 성공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라디오스타'와 '옥탑방의문제아들'을 앞지르며 수요일 심야 1위를 수성하며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SBS 수요일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새로운 솔루션 장소로 포방시장을 선택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시장편 역시 앞선 뚝섬 경양식 돈가스 식당, 해방촌 원테이블 등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자격미달' 골목식당 출연자가 등장한 것과 같이 홍탁집 아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포방시장편을 통해 홍탁집 아들, 부부 돈까스집, 부부 막창집 등 새로운 가게가 등장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편 대비 1%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 수요일 심야예능 1위로 우뚝 섰다.

동시간대 경쟁자 '라디오스타', '옥탑방의문제아들'과 격차를 벌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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