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김새론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평소 절친인 김유정과 김보라를 언급하면서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김새론 이수현 김유정 김보라는 나이가 서로 다르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구를 맺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친구 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었냐”고 묻는 이상민에 “상대가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고 말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는형님’ 방송에서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살이지만 그보다 한 살 많은 이수현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새론은 이수현과 동갑인 배우 김유정과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김보라까지 ‘언니 동생’ 사이를 넘어 친구를 맺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김새론과 레드벨벳 예리랑 밥을 먹을 정도로 친하다”면서 그의 친화력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상엽도 “인맥이 진짜 넓더라”고 털어놔 황금 인맥 소유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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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