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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키, 위험한 막내가 등장했다?... "양세형 밀어내고 출연하는 줄 알았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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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키, 위험한 막내가 등장했다?... "양세형 밀어내고 출연하는 줄 알았어" 폭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1.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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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선다방’의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 샤이니 키가 무서운 입담을 선보이며 양세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에서는 양세형을 바라보며 “형 밀어내고 나오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다방’ 키 [사진=tvN ‘선다방’ 방송화면 캡처]

 

앞서 ‘선다방’에서 키는 배우 윤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커다란 곰인형을 안고 ‘선다방’을 찾았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양세형과 이적은 ‘선다방’에서 키를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선다방’의 키는 “남 연애 코치는 정말 잘한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고, 유인나 또한 “그럴 것 같다”고 거들어 네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한 키는 ‘선다방’에서도 남다른 안목으로 소개팅 남녀들의 심리를 꿰뚫을 것으로 보인다.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키가 ‘선다방’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방출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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