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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박상민, 조성모에 "독사 같은 녀석" 돌직구... 소찬휘 "너무 영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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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박상민, 조성모에 "독사 같은 녀석" 돌직구... 소찬휘 "너무 영악한데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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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의 박상민과 소찬휘가 조성모에게 일침을 날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지금 1위는?’에서는 “지금 화장실이 가고 싶다니까 이때 무대에 세우면 어떨까?”라면서 도전 가수들에게 위기감을 느끼는 조성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 1위는?’ 조성모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금 1위는?’의 조성모는 “이 친구가 제 전 무대라면 내 표가 깎일 수가 있다”면서 박보람과 임팩트 제업, 유성은, 펜타곤 후이와 진호, 수란을 경계했다. 또한 ‘지금 1위는?’의 박상민은 도전 가수들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조성모에게 “독사 같은 녀석”이라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금 1위는?’의 소찬휘 역시 고도의 전략을 세우고 있는 조성모를 향해 “너무 영악하다”고 전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금 1위는?’ 박상민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지금 1위는?’의 도전 가수로 출연한 박보람, 임팩트 제업, 유성은, 펜타곤 후이&진호, 수란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과연 ‘지금 1위는?’의 도전 가수들이 조성모의 아성에 도전해 1위를 쟁취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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