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리뷰-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편성
[스포츠Q 민기홍 기자] SPOTV+가 이번 시즌에도 K리그와 함께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SPOTV+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2012년 개국한 이래 지난 3년간 동안 가장 많은 K리그 클래식 경기를 중계한 SPOTV+는 올해도 생중계와 리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제작해 K리그 팬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의 K리그는 SPOTV+를 통해 생중계 된 경기를 압축한 리뷰 프로그램이고 위클리 K리그는 한 주간에 펼쳐진 K리그 경기들의 주요 장면을 모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SPOTV+는 각 지역 채널과 IPTV채널 SK Btv 50번, 스카이라이프 57번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방송의 경우 CJ헬로비전(605번)과 CMB(87번)를 제외하고는 604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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