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행주산성 철판구이 맛집을 소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에서는 “철판구이 다음 음식은? 비빔국수다”라고 말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단합 MT를 떠났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양세형은 “이영자 선배님이 추천해주시는 맛집에 한 번 가봐야 되는 거 아니냐”며 ‘전참시’ 멤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맛은 기본이다. 원탁인데 열두 명이 모두 앉을 수 있다”며 행주산성 철판구이 맛집을 기대케 만들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 이영자 행주산성 철판구이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 행주내동에 위치해있다.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소개된 행주산성 철판구이 ‘ㅇ’ 맛집은 큰 원형으로 된 철판 앞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행주산성 철판구이 ‘ㅇ’ 맛집 사장님은 가장 먼저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행주산성 철판구이 ‘ㅇ’ 맛집의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이후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포기 채 구우면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행주산성 철판구이 ‘ㅇ’ 맛집은 콩나물과 통마늘, 부추, 비빔국수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