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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가심비 100%' 자부하는 7부 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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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가심비 100%' 자부하는 7부 바지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7.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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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애슬러저 브랜드 안다르가 여름 대세 데일리룩으로 떠오른 7부 팬츠를 출시했다. 

안다르는 "7일 오전부터 20일 오후까지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 ‘슬릿 스트레이트 7부 팬츠’, ‘모달실크 커버업 슬리브리스’ 등 신제품을 최대 41%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스트 어반 7.2부 와이드 팬츠는 지난 3월 출시 후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우븐 팬츠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어스트 팬츠의 새 버전이다. 다리가 드러나는 7.2부 기장과 와이드 핏으로 제작돼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게 기업의 설명이다. 

[사진=안다르 제공]

 

안다르는 "냉감기능 소재와 허리를 압박하지 않는 Y밴드 타입으로 제작돼 한여름에도 시원한 쿨링감과 편안함을 책임진다"며 "특히 한 여름 피부에 닿는 포켓 때문에 더위를 느끼는 소비자의 착용감을 세심하게 고려해 포켓에 메쉬 소재를 덧대어 통기성을 높였다"고 알렸다. 

슬릿 스트레이트 팬츠 7부는 운동복으로, 일상복으로 적격이다.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입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는 냉감기능 소재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했다. 밑단에 슬릿 디자인을 넣어 몸에 맞는 스트레이트 핏이지만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블랙, 네이비그라피티, 라이트베이지 3컬러.

[사진=안다르 제공]

 

이 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모달실크 커버업 슬리브리스’와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 ‘에어플라이 스트레이트 프리 헤어밴드’ 등도 나왔다. 안다르는 "힙색과 슬링백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에어플라이 투웨이 프리런백은 간편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 백"이라며 "러닝,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시 유용한 아이템이 될 듯하다"고 홍보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7부 기장으로 데일리룩이나 운동복, 어떤 TPO에도 심플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이다. OOTD(오늘의 패션) 고민을 덜어줄 가심비 100%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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