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쿠팡이 인기 주방용품 기획전을 연다.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2020 주방 결산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이 최대 53%까지 할인되는 이번 행사에는 쿠첸, 해피콜 등 인기 주방가전·용품부터 포트메리온, 광주요 등 식기까지 총 6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측은 "올 한 해 인기를 모은 주방용품을 밀폐·저장용기, 그릇·식기세트, 칼·도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텀블러, 간식메이커, 보온도시락 등 겨울맞이 ‘따뜻한 주방용품’과 접시세트, 테이블매트, 디저트용품 등 ‘연말 홈파티 준비물’은 별도 테마관으로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로켓와우 회원 전용 한정할인 상품도 준비돼 있다. 코렐 리틀프린스 원형 4인 한식기세트, 아카시아 무쇠주물 세라믹코팅 숯불 화로, 크린킵스 냉장고 정리용기 세트, 락앤락 비스프리 모듈러 정사각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쿠팡은 강조했다.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쿠폰도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언택트 시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2020 주방 결산세일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양질의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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