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호상 요거트(떠먹는 형태의 발효유 제품) 시장은 매년 3~4%씩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식사 대용이 가능한 곡물 요거트와 토핑 요거트 등이 요거트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양유업은 8일 "토핑과 잘 어울리는 플레인 요거트, ‘마이플레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플레인은 남양유업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1A등급 원유와 △장 건강을 생각한 2600억 불가리스 유산균을 함유했다"면서 "또 △우유에 함유된 유당 외에 인위적인 당을 넣지 않아 달지 않은 순수 플레인 제품으로 △트라이앵글 형태 용기를 사용해 음용 간 잡기 편하고 따르기 쉽게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안정근 남양유업 마케팅실 BM은 “플레인 요거트는 토핑과 함께 음용하시는 고객이 많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플레인은 어떠한 토핑과도 어울리는 요거트”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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