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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현대모비스 숀 롱, KBL 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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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현대모비스 숀 롱, KBL 톱 증명!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1.03.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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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최고 외인다웠다. 숀 롱(28·울산 현대모비스)은 숀 롱이었다. 

롱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8분 17초 동안 27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93-70 대승을 견인했다. 

 

지난 26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한 현대모비스. 그 중심에 득점 1위, 리바운드 1위 롱이 있었다. 하루 휴식 후 코트를 밟은 그가 자유투, 야투 훈련으로 몸을 풀고 있다.

 

 

전자랜드가 야심차게 영입한 조나단 모트리와의 매치업에 시선이 쏠렸다.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롱은 12리바운드에 8개에 그친 모트리를 제압했다.

 

침착하게 플로터로 필드골을 메이드하는 롱. 시즌 평균 2점슛 성공률이 54%다. 

 

수비가 몰리면 외곽으로 패스! 농구지능(BQ)이 상당한 롱이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자 과감히 덩크슛! 쾅!

 

 

진지한 눈빛으로 수비하는 롱. 그의 진가는 승부처인 4쿼터 모트리를 무득점으로 묶은 데서 드러났다.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와의 시즌 맞대결 전승을 달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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