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27 10:02 (월)
롯데백화점 "봄 트렌드 침구류, 매출 고공행진"
상태바
롯데백화점 "봄 트렌드 침구류, 매출 고공행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29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3월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위생적인 실내 환경을 만들고자 집 안의 침구류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리빙 상품군 전체 매출은 44% 신장했다. 그 중 침구류 매출은 68% 고공 신장 중으로, 이는 1~2월 누계 13% 신장했던 것과 달리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불, 베개 등 침구 교체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봄철을 맞이해 롯데백화점은 8개 인기 홈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침구류를 최대 70% 할인하는 50억원 규모의 ‘롯데 홈패션 그랜드 페스타’를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백화점 28개 점포 및 프리미엄 아울렛 3개 점포, 총 31개 점포에서 순차 진행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이나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올 봄에는 '바이오필리아' 테마를 반영한 제품들과 알레르기 케어 기능성 침구 및 간절기 구스 침구류 등이 인기다. '바이오필리아'는 자연의 가치를 중시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인간 본성을 의미하는 말로, 나무, 돌 등 자연 소재와 자연 속의 다양한 무늬, 형태, 색상 등을 활용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제품들이다.

이에 다양한 홈패션 브랜드에서는 디자인, 패턴, 소재에 바이오필리아를 가미한 침구류를 대거 출시하고 있다. 엘르 파리의 올해 출시 상품들은 순면 100%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하거나 정원을 연상시키는 색감, 패턴 등 자연 친화적 느낌을 준다. 헤지스홈은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베이직한 감성의 솔리드 침구 디자인이 ’21 S/S 상품들의 특징이다.

또한 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몸에 닿는 침구도 알레르기 케어 기능성을 강조한 브랜드들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과 ‘세사’의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5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일교차 큰 요즘 날씨에는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침구류도 인기다. 구스다운은 면, 양모 등 이불 충전재 중에서 가장 가벼운 소재로 보온성과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장점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다운 홈패션 브랜드 소프라움 매출은 19년부터 20%대를 유지하며 매년 신장 중이고, 판매 비중은 작년이 50%대, 올해는 6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1지역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침실 환경을 만들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집 안에서 쉽게 교체가 가능한 침구류에 기능성과 편안함, 그리고 올 봄 트렌드까지 더해진 다양한 홈패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