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오는 27일 크로스컷 블렌더로 첫 TV 라이브 홈쇼핑을 진행한다.

구본학 대표이사가 이끄는 쿠쿠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크로스컷 블렌더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쿠쿠는 "이번 홈쇼핑 방송은 쿠쿠에서 처음 시도하는 TV 라이브 홈쇼핑으로,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칼날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로 강력한 블렌딩 성능을 갖춘 크로스컷 블렌더의 특장점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쿠쿠에 따르면 크로스컷 블렌더 TV 라이브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ARS 할인 및 일시불 할인이 적용된 특별가로 제품을 선보이며, 무이자 36개월 할부 등 실속 구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여기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블렌더 용기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2021년형 크로스컷 블렌더는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을 탑재, 상·하 2겹으로 이뤄진 6중 칼날이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통과일과 채소, 단단한 얼음과 각종 곡식 등 다양한 식재료를 빠르게 분쇄한다. 블렌딩 시 공기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층 분리 현상, 거품 발생과 갈변 현상을 줄이고 재료의 영양소와 맛, 색까지 보존한다는 것이 쿠쿠의 설명이다.

쿠쿠는 "높은 rpm이 곧 블렌더 성능이었던 기존 상식을 깬 것도 주목할 만하다"면서 "rpm을 낮췄지만 블렌딩 성능은 배가 됐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줄인다. 높은 모터의 효율성으로 전력소모도 효과적으로 줄였다"고 덧붙였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6중 칼날은 더욱 강력하고 세밀한 블렌딩을 도우며, 부식에 강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기에는 아기 젖병에 사용될 만큼 안전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해 환경호르몬 검출 위험이 없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으로 집에서 즐기는 카페 메뉴는 물론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컷 블렌더를 TV 라이브 홈쇼핑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쿠쿠에서 처음 시도하는 TV 라이브 홈쇼핑을 위해 생방송에 특화된 컨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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