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3성 캐릭터 ‘유니’와 새로운 스토리가 더해진다.
남궁훈, 조계현 대표의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유니’와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3성 캐릭터 ‘유니’는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상아의 탑 재원으로 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필살기 ‘인식과 발전성의 철학’을 선보인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공격력은 낮지만 물리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강화하고 아군 전체를 마법 무효 배리어로 보호하며 승리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유니’ 추가와 함께 29일부터 스토리 이벤트 ‘베푸는 재단과 성스러운 학원의 이단아’를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의 ‘유니’, ‘클로에’, ‘치에루’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신뢰도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아오이(편입생)’와 ‘타마키’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4일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CM 코니의 퀴즈’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인게임 재화인 ‘쥬얼’을 제공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신규 캐릭터 ‘유니’와 스토리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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