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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프리 페스티벌 성료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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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프리 페스티벌 성료 '대박예감'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5.2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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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출시 예정작 ‘제2의 나라’가 흥행 대박을 위한 기분 좋은 예감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24일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다음달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는 출연진들이 진정으로 즐기면서 플레이를 해 시청자 수가 급등하기도 했다.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지난 22일 본사에서 진행한 이용자 대상 제2의 나라 쇼케이스 ‘프리 페스티벌(Pre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도 전했다.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본 이번 행사는 질의응답, 이벤트 매치 등으로 꾸며졌으며 현장에는 이인규 넷마블네오 기획팀장, 박윤모 넷마블 사업부장이 참석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고 운영 방안 대해서도 밝혔다.

메인 스토리는 출시 빌드에 12개 지역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1년 2회 대규모 업데이트로 들어간다. 대신, 신규 에피소드가 1~2개월 단위로 업데이트돼 지속적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에피소드는 게임 내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는 스토리 콘텐츠다.

길드 콘텐츠인 ‘킹덤’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킹덤 던전, 유물전장(킹덤 PvP 콘텐츠), 왕위쟁탈전, 수도 킹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사진=넷마블 제공]

 

일종의 펫인 ‘이마젠’은 다른 이용자들의 이마젠과 겨뤄볼 수 있는 '이마젠 결투장', 장기적으로는 킹덤 규모로 즐길 수 있는 '킹덤 이마젠 탐험'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날 넷마블은 별자리 이름을 딴 한국 서버 40개 리스트를 공개했으며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 콘텐츠 ‘유물전장’을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넷마블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인벤토리는 계정 단위로 운영해 이마젠, 방어구 등 성장요소를 다른 본인의 캐릭터와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인규 넷마블 기획팀장은 “이용자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소통을 하면서 이용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내달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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