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공영쇼핑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공영쇼핑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브랜드K 상품을 비롯한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340여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영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TV홈쇼핑이다. 지난해 동행세일에선 총 22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고 34억 원을 올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적극 돕고자 방송·온라인·모바일 라이브커머스(공영라방) 등 전 채널을 통해 동행세일에 적극 동참한다.
TV홈쇼핑을 통해서는 풍기인견, 비데, 마스크 등 24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몰에서는 매일 ‘원데이 특가’와 하루 3번 ‘타임특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총 10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0% 적립금도 지급한다.
동행세일을 맞아 공영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돌발찬스’도 준비했다.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로 배송비 2500 원만 내면 행주물티슈, 화장지, 생수, 주방세제, 타올 등 다양한 상품 2만4000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극복과 내수회복에 돌파구가될 수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을 좋은 조건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