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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16년' KB금융그룹, 또 피겨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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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16년' KB금융그룹, 또 피겨장학금 쾌척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2.0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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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김연아와 맺은 인연, 계속 이어간다. KB금융그룹이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또 챙겼다. 

윤종규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은 지난 9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피겨 꿈나무 장학금 5000만 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2006년부터 여태껏 김연아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KB금융은 유소년 유망주 후원을 통한 피겨 발전이라는 취지로 2015년부터 매년 10명(남자 2, 여자 8)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연맹은 이번 대회와 지난해 12월 대회(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홍식 대한빙상경기연맹 상임부회장(왼쪽),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총괄 상무.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김연아, 최민정(쇼트트랙), 윤성빈(스켈레톤), 여서정(체조) 등 스포츠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해 국내 스포츠계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차세대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KB금융은 비프로 종목과 인연이 깊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동계올림픽 인기종목 외에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등을 도와 2018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이 나오는데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육상), 황선우(수영)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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