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권대순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이 구단주와 단장을 새로 맞게 됐다. 하나외환은 28일 장승철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신임 구단주로, 조성남 상무를 단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장승철 신임 구단주는 현대증권 홍콩법인장, IB 본부장 및 부산은행 자본시장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대투증권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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