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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실적부진, 신작 릴레이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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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실적부진, 신작 릴레이로 해법 찾는다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5.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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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은 넷마블이 2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기대작들로 반전을 꾀한다.

권영식, 도기욱 대표의 넷마블은 12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5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57억 원, 영업손실 119억 원, 당기순손실 5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6.1% 감소했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43.1%, 전 분기 대비 62.2% 줄어든 457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119억 원 영업손실, 51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5294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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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제공]

 

이같은 실적부진에는 ▲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 기출시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그 동안 담금질해 온 다양한 기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또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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