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롯데제과 쉐푸드가 세 번째 쿠킹클래스를 연다. 

롯데제과는 13일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세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인 버슐랭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쿠킹클래스는 오는 20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롯데제과 푿log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능하다.

쉐푸드 버슐랭은 특별한 시티투어를 곁들인 파인다이닝 콘셉트의 프로모션이다. 2층 버스 안에서 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쉐푸드 간편식을 활용한 근사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의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클래스는 버슐랭 코스요리 중 쉽고 간단한 두 가지 메뉴로 진행된다. 쉐푸드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키마커리 명란소바와 쉐푸드 고기왕교자를 활용한 트러플 크림 교자 라비올리다. 강연은 롯데제과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맡는다.

쉐푸드 쿠킹클래스는 지난 8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요리'를 주제로 첫 시작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브랜드의 긍정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시티투어를 곁들인 이색 파인다이닝 버슐랭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간편식으로도 훌륭한 요리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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