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서울우유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3일 "세균수,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의 우수한 원유 품질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발탁해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는 유해진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서울우유의 자산이자 핵심 가치인 신선도를 키 메시지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갓 나온 우유'의 '갓(이제 막)'과 NO.1 브랜드의 의미를 함축한 'God(갓)'을 광고 문구로 사용하며 중의적인 표현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TV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는 유해진 배우의 대중적인 신뢰도와 서울우유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며 "업계 유일 제조일자 표기제를 시행하는 서울우유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신선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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