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밴드 쏜애플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지난 24일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쏜애플의 헤드라이너 출연 소식이 알려져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26일 밝혔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외 아티스트가 중심으로 출연하는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 제주항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에어 스테이지(AIR STAGE)’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실내 페스티벌이다.

쏜애플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첫날인 내달 15일 ‘에어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번 출연은 지난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이후 연이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쏜애플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내달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렛츠락페스티벌 2023’ 출연 소식도 잇달아 공개하며 명실상부 페스티벌 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쏜애플은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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