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한 겨울 맞이용 터프 패디드(Tuff Padded) 캠페인을 공개했다.
터프 패디드는 2021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윈터 시즌 스테디셀러다. 측면에 푸마를 상징하는 폼스트립을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패딩을 연상 시키는 퀼팅 처리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내부에는 플리스 소재를 적용,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아웃솔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전창 고무로 제작됐다. 이번 시즌에는 뮬 또는 슬립온 두 가지 스타일로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푸마는 터프 패디드와 함께 새로운 윈터 콘셉트인 '울트라 다운 시리즈', '울트라2 아이콘 팝 다운 재킷', ‘울트라2 아이콘 팝 다운 베스트'도 함께 제안한다.
국제재생표준인증(GRS) 리사이클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다운 재킷과 다운 베스트는 팝한 컬러웨이와 오버핏 실루엣이 특징다. 푸마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윈터 스타일에 연출하기 좋다"고 밝혔다.
푸마의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인 NCT 127과 함께한 터프 패디드 및 다운 재킷, 다운 베스트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매장을 비롯해 무신사와 ABC마트, 슈마커, 에스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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