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비엔의 화장품 브랜드 '누디크'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비엔은 4일 "배우 이엘리야가 비엔의 화장품 브랜드 '누디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빠스껫 볼'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자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모범형사', '미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첫 뮤지컬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엘리야는 누디크 브랜드 전속모델 화보 및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나를 플러팅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배우 이엘리야만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아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누디크 브랜드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엘리아와 함께한 제품의 광고영상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송출된다. TV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옥외광고,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화장품 개발. 제조와 기능성 화장품을 수출하는 비엔의 화장품 브랜드 ‘누디크’는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쿠션, 립틴트, 세럼 등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의 제품을 통해 국내 및 일본,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성장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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