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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하이브로, 90년대 레트로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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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하이브로, 90년대 레트로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 발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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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밴드 하이브로가 90년대 분위기를 담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난다.

7일 단 뮤직 컴퍼니는 "찰나의 감성과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 하이브로(배상재, 윤장현, 순명)가 오는 8일 새 싱글 '월화수목금토일(7day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90년대에 유행하던 신나는 비트와 사운드를 담아낸 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나를 위해 살자. 나부터 사랑해야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삶이 만들어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이목을 끈다.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사진=단뮤직컴퍼니 제공]

 

또한 하이브로의 새 보컬 순명의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는 90년대 레트로 감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90년대 레트로 감성과 진한 여운을 남기는 메지시가 특징인 월화수목금토일(7days)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하이브로는 지난 2018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이후 기타와 베이스 멤버였던 배상재와 윤장현이 결성한 밴드다. 2019년에는 '노래하자'를 발표하고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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