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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덕주, 9일 결혼식 “책임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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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덕주, 9일 결혼식 “책임감 느낀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12.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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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함덕주(28·LG 트윈스)가 화촉을 밝힌다.

함덕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조이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함덕주
함덕주와 조이안 씨의 웨딩 화보. [사진=LG 제공]

함덕주는 “작년 12월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 큰 책임감이 생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열심히 운동해서 가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함덕주와 조이안 씨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함덕주는 올 시즌 57경기 16홀드(4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을 기록했다.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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