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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신지현, 올스타 페스티벌 유니폼 모델 변신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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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신지현, 올스타 페스티벌 유니폼 모델 변신 [WKBL]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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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박지현(24·아산 우리은행 우리 WON)과 신지현(28·청주 KB스타즈)이 유니폼 모델로 변신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지현과 신지현은 올스타 팬 투표 1, 2위에 각각 올랐다.

박지현(왼쪽)과 신지현이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박지현(왼쪽)과 신지현이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이번 유니폼은 양 팀 고유의 컬러와 화이트 색상을 활용해 ‘올스타 페스티벌’이라는 축제 분위기를 풍기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박지현과 신지현이 직접 본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모델로 나섰다.

7일 하루 동안 경기장 2층 출입구 부근에는 MD 상품 판매를 위한 현장 MD숍이 마련된다. 2019~2020시즌 올스타전 이후 4년 만에 오픈하는 이번 MD샵에서는 총 12종의 상품을 판다.

핑크스타·블루스타 유니폼을 산 뒤 올스타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를 현장에서 즉시 마킹할 수 있다. 플레이어 응원 타올, 아크릴 등신대 등 올스타 선수별로 준비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한다. 엠블럼 및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된 스마트톡, 머플러, 담요, 머그컵 등 생활 용품형 MD 상품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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