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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가 온다, 2024 최고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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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가 온다, 2024 최고 기대작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2.02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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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오징어 게임2'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1일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 미리보기 'Next On Netflix'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공개를 확정하고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4장의 스틸은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정재를 비롯해 시즌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공유, 이정재와 새롭게 합류한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프론트맨으로 등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이병헌과 기훈(이정재 분)을 게임의 세계로 초대한 딱지남 공유의 이야기가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은바. 여기에 '오징어 게임' 초대장을 받은 박규영의 얼굴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각자 어떤 사연을 가지고 게임에 참가하게 됐을지 비하인으 스토리가 기대된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 분)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 감독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다.

이정재, 이병헌, 공유, 박규영 뿐만 아니라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함께 새롭고도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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